
제약·바이오
당뇨병 시장 흔드는 자디앙, 특허 만료 D-100···제네릭 각축전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의 특허 만료가 10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과 출시 경쟁에 돌입했다. 자디앙의 시장 규모가 크고, 7월 한 달에만 31개의 자디앙듀오 제네릭이 허가되었다. 업체들은 오리지널 대비 복약 편의성을 높인 서방정과 복합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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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시장 흔드는 자디앙, 특허 만료 D-100···제네릭 각축전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의 특허 만료가 10월로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과 출시 경쟁에 돌입했다. 자디앙의 시장 규모가 크고, 7월 한 달에만 31개의 자디앙듀오 제네릭이 허가되었다. 업체들은 오리지널 대비 복약 편의성을 높인 서방정과 복합제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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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중남미·러시아 7개국 '엔블로' 허가 신청
대웅제약이 국산 신약 '엔블로'로 중남미와 러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남미 6개국과 러시아에서 당뇨병 치료제 허가를 신청, 현재까지 19개국에 진출했다. SGLT-2 억제제로서 혈당 조절 및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돼 주목받고 있으며, 2030년까지 30개국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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