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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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검색결과

[총 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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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연령 확장 '청신호'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연령 확장 '청신호'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지속 중이다. 소아 및 청소년 대상 임상을 진행하며 적응증 확장을 노리고 있으며, 세노바메이트의 성공 사례가 보고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 내 62% 매출 증가와 DTC 광고를 통해 환자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 등에서도 판매 중이다.

美서 4000억원치 팔린 '뇌전증 신약', 내년엔 국내 들어올까···동아ST "당국과 협력중"

제약·바이오

美서 4000억원치 팔린 '뇌전증 신약', 내년엔 국내 들어올까···동아ST "당국과 협력중"

동아에스티가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국내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세노바메이트'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월 SK바이오팜과 세노바메이트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30개국 공급을 위한 완제의약품(DP) 생산 기술을 이전 받았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동-서남 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남

SK바이오팜, 美 법인에 세계적 전문가 영입···"항암 포트폴리오 확대"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 법인에 세계적 전문가 영입···"항암 포트폴리오 확대"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가 생물학(Biology) 부문 책임자로 라이언 크루거(Ryan Kruger) 박사를, 화학(Chemistry) 부문 책임자로 스티븐 나이트(Steven Knight)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바이오팜이 연초에 강조한 'R(연구)의 글로벌화' 전략의 일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진을 확보해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행보다. SK바이오팜은 차세대 신규 모달리

SK바이오팜, 美 현지 세일즈 미팅 개최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 현지 세일즈 미팅 개최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0일부터 13일(이하 현지시간) 2025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열고, 자사의 미국 시장 성과와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이사를 비롯해 약 170여 명의 현지 직원들이 참석해, 지난해 세노바메이트의 높은 매출 성장으로 이룬 사상 첫 연간 흑자를 함께 축하했다. 지난해 세노바메

SK바이오팜, 美 매출 급성장에 첫 연간 흑자 달성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 매출 급성장에 첫 연간 흑자 달성

SK바이오팜이 지난해 4분기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핵심 제품인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의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회사의 수익성을 견인한 결과다. SK바이오팜은 6일 공시를 통해 연 매출 5476억원, 영업이익 96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4387억원을 기록해 자사 가이던

송도 가는 K-바이오, 인재 이탈 방지 '최우선'

제약·바이오

송도 가는 K-바이오, 인재 이탈 방지 '최우선'

국내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인천 송도로 이전하려는 바이오기업이 늘고 있지만 직원들의 처우 문제로 일정이 미뤄지거나 아예 무산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업계는 인력이동이 잦고, 이는 회사의 경쟁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인재 유치 차원에서 복지 메리트의 중요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사무실을 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월 1공장 착공에 따라 전 직원들의 송도

SK바이오팜-유로파마, 美 JV 설립···'AI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 본격화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유로파마, 美 JV 설립···'AI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 본격화

SK바이오팜은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에서 남미 최대 제약사 중 하나인 유로파마와 미국 내 조인트 벤처(이하 JV)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JV 설립은 SK바이오팜이 북미 시장에서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 디지털 헬스 시장은 연평균 25% 성장이 예측된다. 특히 AI를 활용한 진단, 예방, 관리

'암·난치성질환' 새 대안된 방사성의약품···美 67개 제품 허가

제약·바이오

'암·난치성질환' 새 대안된 방사성의약품···美 67개 제품 허가

방사성의약품(RPT)이 난치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세계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방사성의약품과 의학에서의 응용' 리뷰 논문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방사성의약품은 저분자, 펩타이드, 항체와 같은 의약품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붙인 의약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질병 진단과 치료에 사용이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방사성의약품은 총 67개다. 이 중 54개는 질병

'원인 단백질' 없애 완치율 ↑···'TPD' 주목하는 이유

제약·바이오

[2025 biology]'원인 단백질' 없애 완치율 ↑···'TPD' 주목하는 이유

올 한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높이는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 기술 확보에 열을 올렸다. 불안정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기술도입, 인수합병(M&A) 등 투자가 끊이지 않아 내년에도 성장이 예상되는 기술들을 정리해본다. <편집자주>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에 대한 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산 첫 미국

SK바이오팜, 美서 글로벌 파트너사 8곳과 미팅···"성장 가속화 논의 진행"

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美서 글로벌 파트너사 8곳과 미팅···"성장 가속화 논의 진행"

SK바이오팜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커머셜 얼라이언스 미팅은 SK바이오팜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과 전략을 각국 파트너사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회사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법인을 통한 직판 네트워크를 구축한데 이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진출에 성공했다. 이같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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