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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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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배터리, 1~7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13% 증가···점유율은 하락

에너지·화학

韓배터리, 1~7월 非중국 배터리 사용량 13% 증가···점유율은 하락

올해 1~7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 다만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시장조사업체 전문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1~7월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92.8GWh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성장했다. 같은 기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도 증가했다. 업체별로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해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약 428만대···전년 比 20.3% ↑

자동차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약 428만대···전년 比 20.3% ↑

SNE리서치는 올해 1~4월 동안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428.0만대로 전년 대비 약 20.3%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4월 주요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BYD가 전년 동기 대비 19.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이어갔다. Song (宋), Seagull (海鸥), Dolphin (海豚)의 판매 호조가 BYD의 성장을 견인했다. BYD는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시장 커진다···2035년 27조원 전망

에너지·화학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시장 커진다···2035년 27조원 전망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시장이 오는 2035년 약 27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시장은 지난해 168만톤(t)에서 오는 2035년 387만톤 규모로 대폭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78억달러(약 10조6000억원)에서 2035년에는 196달러(약 26조70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아울러 오는 2028~2029년까지는 인조흑연(AG)을 중심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관측했으며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에너지·화학

LG엔솔-CATL 점유율, 0.8%p 차···"LFP가 전기차 판도 바꿨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CATL이 점유율 면에서 0.8%포인트까지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에선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위주로 기울고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8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97.6GWh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성장했다. 업체별로 같

2035년 전기차 8000만대···K배터리 3사의 숨막히는 혈전(종합)

에너지·화학

2035년 전기차 8000만대···K배터리 3사의 숨막히는 혈전(종합)

"제품 포트폴리오를 원통형으로 확대할 것이다. 같은 에너지를 실어도 LFP(리튬인산철)는 미드니켈 대비 약 30% 무거울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 "LFP는 늦었다. 리튬이온전지의 한계는 전고체 배터리로 극복할 수 있다" (삼성SDI) "파우치뿐만 아니라 각형도 개발하고 있다. 레스 코발트, 코발트 프리, LFP로 시장 대응할 것" (SK온) 14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기차 및 배터리 전후방 산업의 최신 기술 동

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뚝'···"손익은 대폭 개선"

에너지·화학

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뚝'···"손익은 대폭 개선"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4%에서 2023년 상반기 23.8%로 하락하였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SNE리서치의 2023 KABC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에 나선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는 중국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공세로 K배터리의 시장점유율이 하락 추세에 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3사는 올해 상반기 26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중국, 2년만에 점유율 50% 돌파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중국, 2년만에 점유율 50% 돌파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인 중국의 배터리 사용량 점유율이 2년만에 50%를 돌파했다. 9일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PHEV·HEV)의 배터리 사용량은 총 296.8기가와트시(GWh)로 전년 146.8GWh에 비해 102.3% 증가했다. 지역별로 중국의 배터리 사용량은 64.2GWh에서 149.2GWh로 132.6% 늘어 50.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의 점유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9년 56%로 집계된 이

LG엔솔, 작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위···SK온 톱5 진입

LG엔솔, 작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2위···SK온 톱5 진입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 속에 사용량 점유율 경쟁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2위 자리를 지켰다. SK온은 국내 배터리 3사 중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처음으로 연간 '톱(Top)5'에 진입했다. 다만,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 합계는 소폭 하락해 거대 내수시장을 등에 업은 세계 1위 중국 CATL에 미치지 못했다. 7일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P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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