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이용자 불편 늘어도 여전한 이스트소프트 'SW 끼워넣기'
2010년대 중반부터 IT 업계에 만연해진 '소프트웨어(SW) 끼워넣기' 행위가 점차 사라지는 가운데 1세대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이스트소프트는 여전히 자사 무료 소프트웨어에 제휴 서비스 등이 자동으로 추가되게 하는 등 이용자들 불편이 늘어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트소프트의 자사가 개발한 압축 소프트웨어 '알집'과 보안 솔루션 '알약' 등 알 시리즈와 해당 제품을 모두 합친 알툴즈 통합팩 설치 시 자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