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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TE물류센터' 공모 59분만에 조기 완판···120억 규모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댑스) 거래소 카사는 'TE물류센터' 공모가 59분만에 조기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카사는 공모 첫 날인 16일 오전 9시에 공모를 시작했다. 그 결과 2966명이 참여하면서 59분 만에 총 240만 댑스(120억)의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상장·매매 개시는 6월29일, 첫 배당 기준일은 8월31일이다. 이로써 카사는 2020년 역삼 런던빌을 시작으로 서초 지웰타워, 역삼 한국기술센터,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 부티크호텔 르릿, TE물류센터까지 6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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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16일부터 'TE물류센터' 공모···총 120억원 규모

부동산수익증권 플랫폼 카사가 16일부터 이틀간 'TE물류센터'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건물 공모 총액은 120억원으로 240만 댑스가 발행된다. TE물류센터는 종합 물류기업 태은물류가 2027년 4월까지 7년간 장기 책임 임대차 계약을 채결한 물건이다. 연 평균 4%대(운용 과정에서 변동 가능)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사는 TE물류센터 공모에 맞춰 100만원 이상 공모 참여 시 1%, 500만원 이상 공모 참여 시 2%(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