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개 법안]대부업 TV광고 제한, 금융당국 관리·감독
앞으로는 TV에서 대부업체 광고의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대형 대부업자들의 관리·감독도 금융당국이 직접 하게 되며 대주주와 계열사가 대부업체를 활용한 우회적인 자금지원도 차단된다.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통과로 대부업체들은 평일 오전 7시~9시, 오후 1시~10시, 주말·공휴일 오전7시~오후10시 중에는 대부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