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에 UTG 속속 도입···관련 업계 실적 '청신호'
삼성전자를 필두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까지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에 커버윈도 소재인 UTG(Ultra Thin Glass, 초박막강화유리)를 속속 적용하면서, 관련 업계 수혜가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주요 휴대폰 업체들은 UTG를 적용한 폴더블폰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지난 8월 샤오미가 선보인 '믹스 폴드2'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오포가 내놓은 '파인드N'에도 UTG가 도입됐다. UTG는 폴더블폰 커버윈도 시장의 대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