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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DGB금융지주, PF 부담 제한적···목표가 9400원 유지"
SK증권이 DGB금융지주에 대해 3분기부터 제한적인 PF 관련 부담에 따라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9400원을 유지했다. 30일 SK증권은 2분기 DGB 금융지주의 실적은 자회사인 하이이투자증권의 부동산 PF 사업장 재분류 영향으로 대손비용이 발생하면서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재분류를 통해 부동산 PF 익스포저 약 9000억원에 대해 33.8% 수준의 충당금을 적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