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iM뱅크, 캄보디아서 42.4억원 대가성 금품 지급···과태료 6000만원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국이 iM뱅크에 캄보디아 현지법인 상업은행 전환 추진 과정에서 중앙은행 관계자에게 총 42억4000만원 상당의 대가성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적발했다. 내부통제 기준 미준수로 6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며, 국외 법인 관리 규정과 금융사고 예방대책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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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캄보디아서 42.4억원 대가성 금품 지급···과태료 6000만원
금융감독원 은행검사2국이 iM뱅크에 캄보디아 현지법인 상업은행 전환 추진 과정에서 중앙은행 관계자에게 총 42억4000만원 상당의 대가성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적발했다. 내부통제 기준 미준수로 6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며, 국외 법인 관리 규정과 금융사고 예방대책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금융일반
iM금융, 은행장 경영승계 절차 돌입···"소비자보호 최적임자 찾는다"
iM금융지주는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을 위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했다.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은행 이사회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은행
황병우 iM금융 회장 "iM뱅크 행장 겸직, 올해 말 물러나겠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겸 iM뱅크 행장이 올해 연말 은행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12일 황 행장은 기자들과 만나 "시중은행으로 자리 잡기 위해 그동안 그룹 회장과 iM뱅크 행장을 겸임해 왔는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전임자들 선례에 따라 물러나기로 했다"며 "지주와 은행 이사회에 행장 퇴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임기인 올해 말까지 iM뱅크 은행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내년부터는 그룹 회장으로서의 역할에만 전념할 것"이
은행
iM뱅크, 지주사로부터 10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코스피 상장사 iM금융지주는 자회사 iM뱅크가 운영자금 등 1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iM뱅크는 보통주 1주당 5만원에 신주 2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iM뱅크가 유상증자를 결정한 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iM금융지주의 자금 수혈로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총 3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게 됐다. 앞서 iM뱅크는 지난해 2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7000억원 규모
금융일반
iM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3억···"전 계열사 대손비용 큰 폭 감소"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6.2% 증가한 309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 iM뱅크의 우량 대출 관리와 대손비용 감소, iM증권의 흑자전환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추가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주가치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행
iM뱅크, 씨티은행 고객 품는다···"금융서비스 연속성 제공"
iM뱅크가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부문 폐지를 앞두고 업무 제휴를 맺어 기존 씨티은행 고객의 금융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 전국 영업점 페어링과 맞춤형 상품, 디지털 채널 연계 등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대출 상품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외화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은행
iM뱅크,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내실 성장·가치 중심 전략"
iM뱅크(아이엠뱅크)는 11일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에 기반한 미래 성장의 상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전략 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iM뱅크 임원 및 부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철 경북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 공
은행
iM뱅크,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디지털 자산 기술 내재화"
iM뱅크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12건을 출원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오픈블록체인·DID협회 합류와 함께, 향후 관련 법 제도화에 맞춰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은행
[iM뱅크 1년]② 터널 간신히 벗어난 실적···갈길 먼 '막내 시중은행' 이름 값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디지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했으나 지난 1년간의 결과물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모바일 사용자수 면에서 경쟁사에 뒤처졌고 자산건전성 은 하락세다. 금융당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으로서의 완전한 자리매김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행
[iM뱅크 1년]①'뉴 하이브리드뱅크' 전면에···영업망 넓히고 디지털 힘주고
iM뱅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 1주년을 맞아 영업망을 확장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 수를 늘리고, PRM 활용을 통해 기업 금융을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AI 기반의 비대면 재무상담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한 디지털 조직의 효율화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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