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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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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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재계

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한국과 리투아니아 대표 기업인이 모여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분야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현지 상공회의소협회와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가운데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1991년 수교 이래 양국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2022년 사상 최대인 5억달러를 돌파했다. 대한상의가

은행권 하반기 공채 본격화···AI 인재 대폭 늘린다

은행

은행권 하반기 공채 본격화···AI 인재 대폭 늘린다

은행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반기 신규 공개채용 일정을 본격 시작했다. 영업지점 통·폐합으로 전체 채용 규모는 감소했지만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확보를 위한 경쟁은 치열해진 모습이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중순부터 총 21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뿐만 아니라 디지털·IT 부문 인재를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디지털·IT 부문은 다른 직무와 달리 코딩테

신한은행, 디지털·ICT채용 시작···인재 확보·육성 나서

은행

신한은행, 디지털·ICT채용 시작···인재 확보·육성 나서

신한은행이 디지털/ICT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SW아카데미 특별전형 ▲디지털/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디지털/ICT 경력직 Monthly 채용의 5개 전형으로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뱅킹서비스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기존의 전문 분야와 함께 디지털 신사업 기획 분야도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부

하나은행, 혁신 ICT 시스템 구축 나선다···'프로젝트 ONE' 착수

은행

하나은행, 혁신 ICT 시스템 구축 나선다···'프로젝트 ONE' 착수

하나은행이 고객과 현장을 연결하는 혁신 ICT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가속화되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경험과 영업 현장에서 하나은행만의 ICT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ICT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나은행은 ▲고객

SKT, NTT도코모와 ICT 동맹···웨이브 日 진출 꾀한다

IT일반

SKT, NTT도코모와 ICT 동맹···웨이브 日 진출 꾀한다

SK텔레콤이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 동맹 강화에 나선다. SKT는 이를 위해 NTT도코모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T는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하민용 최고사업개발담당(CDO), 최우성 SKTJ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이 참석하고, NTT도코모는 이이 모토유키(Ii Motoyuki) 사장, 다니 나오키 최고기술책임자(CTO), 다카오카 히

한화시스템, 3Q 영업익 99% 위축 '어닝쇼크···'신사업 투자·인건비' 영향

한화시스템, 3Q 영업익 99% 위축 '어닝쇼크···'신사업 투자·인건비' 영향

한화시스템의 올해 3분기 수익성이 크게 하락했다. 전 사업 부문에서 매출은 하락했고, 신사업 등 자체 투자비와 인건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594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8.7% 위축된 수치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91.7% 줄어든 26억원에 그쳤다. 특히 증권가에서 추정한 3분기 실적 전망치 평균을 크게 하회했다. 당초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이 정보통신(ICT)부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출신 인재를 영입했다. ICT부문은 기존 주력사업인 방산부문과 에어모빌리티·위성 등 신사업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하지만 이번 고위급 임원 영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간 균형잡힌 '삼각 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2월 장유성 부사장과 김경남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사람은 ICT부문에 새로 신설된 'A

정부 "대러 제재 국내 영향 가시화···ICT·중기 영향 우려"

정부 "대러 제재 국내 영향 가시화···ICT·중기 영향 우려"

정부가 국내 경제에 대한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가시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제9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현지 정세 악화와 서방의 제재 본격화로 국내 경제 영향이 부문별로 조금씩 가시화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정부는 "2월까지의 대(對)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은 지표상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출통제·대금 결제

한화시스템, 작년 실적 역대 최고치···年 수주액만 3.6조 달성

한화시스템, 작년 실적 역대 최고치···年 수주액만 3.6조 달성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895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 대비 27.2% 증가해 4400억원 이상 웃돈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한 1120억원,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한 979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의 대규모 양산 사업이 견인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

한화시스템, EBS와 메타버스 공공교육 플랫폼 구축한다

한화시스템, EBS와 메타버스 공공교육 플랫폼 구축한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일 EBS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 EBS 본사에서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EBS 메타캠퍼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시스템은 메타캠퍼스로 명명한 EBS의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개발, 가상의 공공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초중등 학습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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