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DB·KB손보, 연이은 배타적 사용권 도전장···장기보험 차별화 경쟁
DB손해보험와 KB손해보험이 올해 초에 이어 이달에도 나란히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실적 면에서 삼성화재의 뒤를 잇고 있는 대형 손보사들의 영업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잇따라 상품 차별화를 꾀하며 경쟁력 제고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DB손보는 새로운 위험담보인 ▲정신질환진단비(최초1회한) ▲정신질환입원일당(연간20일한도) ▲중증정신질환통원일당 등 3개 특약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