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두림 채보미가 윤후앓이 중이다.
채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꺄하 카메라 너무 잘 나온당 짱이야! 담에는 머리도 이쁘게 하고 찍어야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채보미는 “그나저나 후야. 너는 계란을 왜케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 같은 아들 낳고 싶다”면서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아들로 등극한 윤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보미 윤후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보미 윤후앓이, 누구지?”, “채보미 윤후앓이, 윤후를 안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11일 “제2의 고두림 채보미를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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