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8일 채용한 5명의 장애인 신입행원을 1주일간 직무연수 후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선발한 장애인 15명은 올해 상반기 중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스스로가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며 "하반기에 추가로 콜센터 등에서 근무할 장애인 인력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