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소폭 하락 “‘야왕’과 1.0% 차...불안한 1위”

'마의' 시청률 ⓒ MBC

‘마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 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시청률 18.8%(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19.4% 보다 0.6%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관직을 포기하고 신분이 낮은 지녕(이요원 분)과 혼인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7.8%,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