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이 대폭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시청률 22.9%(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 분 18.0% 보다 4.9%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끝내 영부인이 된 주다해(수애 분)를 짓밟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 이를 실행해 나가는 하류(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한국 VS 카타르 경기는 17.6%를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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