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시청률 7.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7.1% 보다 0.1%P 상승한 수치.
‘출생의 비밀’은 빠른 전개와 더불어 극중 유준상-갈소원 부녀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이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어 큰 폭으로 시청률이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두(유준상 분)와 정이현(성유리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8%, KBS1 ‘대왕의 꿈’은 10.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