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29.5%(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24.6% 보다 4.9%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미령(이미숙 분)은 순신(아이유 분)이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폭풍 오열했다. 이후 술을 마시고 괴로워하다 결국 위경련이 일어나 쓰러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5.7%, SBS ‘원더풀 마마’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