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사이버 리스크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안 폴라드 AIG 아태지역 전문인배상책임보험 총괄 부사장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은 상당하며, 이는 생산성 저하, 법정 중재, 지적재산권 손실, 명성 손상은 물론 고객 신뢰도 하락을 모두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어, 폴라드 부사장은 지난해 선보인 ‘AIG 사이버엣지보험’은 이미 전세계 다수의 기업고객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사이버 공격을 받은 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사이버엣지 데이터 위기 대응서비스를 통해 가상 서버 및 보조 장치 등 해당 회사의 22개 작업장이 입은 위협을 모두 제거할 수 있었고, 이와 같은 재빠른 대응이 추가적인 수익 손실과 명성 손상을 막았다”고 말했다.
한편 AIG의 ‘사이버엣지 모바일 앱’은 현재 영어로만 제공된다.
최광호 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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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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