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비키니 공약을 내걸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퀸 ‘매거진퀸 퀸즈9’ 녹화에서 “시청률이 1%가 넘을 경우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걸었다.
이날 김민아 뿐 아니라 함께 출연 한 방송인 하지영, 칼럼니스트 김얀, 가수 야야도 비키니 방송 제안에 기꺼이 동참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에 생애 최초로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겠다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매거진퀸 퀸즈9’은 기존의 상식과 선을 넘어선 과감한 토크쇼로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순위 차트를 통해 남녀 및 세대 간의 차이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과감한 비키니 공약은 오는 24일 오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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