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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40%가 권장 시간보다 늦게 잠들어

고등학생 40%가 권장 시간보다 늦게 잠들어

등록 2013.05.28 21:10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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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취침시간은 초-중-고 순으로 늦게 나타났다.

지난 27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발표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57%가 밤 10~11시, 중학생은 44%가 밤 11시~자정, 고등학생은 42%가 자정~오전 1시에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상시간은 초등학생 47%와 중학생 50%가 오전 7시~7시 30분이었으며, 고등학생의 38%는 오전 6시 30분~7시로 다소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면시간은 5시간30분~7시간으로 청소년 권장 수면시간인 8시간에 못 미치는 결과다. 반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각각 청소년 권장시간을 웃도는 8시간~9시간 30분, 7시간~8시간 30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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