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카스텐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는 가수다’를 연출한 김영희 PD가 전규호의 결혼식 주례를 섰다고 밝혔다.
당시 국카스텐 멤버인 보컬 하현우가 김 PD에게 전규호의 결혼 주례를 부탁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김 PD가 주례를 서게 된 것.
김 PD 주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영희PD 주례 봤다고?” “백지영 정석원 이후로 이젠 국카스텐까지” “모두 대박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카스텐 전규호는 지난 18일 인천 부평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