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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 첫 주말 8천명 몰려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 첫 주말 8천명 몰려

등록 2013.06.03 10:03

수정 2013.06.05 10:49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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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사진제공=GS건설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31일)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총 8000여명이 찾았다고 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 물량 대다수가 중소형인 데다 4.1부동산대책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며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해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공덕파크자이’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 주상복합이다. 159가구 일반 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84㎡ 이하가 최저 1675만원, 평균 1760만원 수준이다. 주변시세보다 약 100만~200만원 저렴하다. 119·121㎡는 평균 1709만원 정도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오는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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