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31일)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총 8000여명이 찾았다고 3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공급 물량 대다수가 중소형인 데다 4.1부동산대책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며 “주변시세보다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해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공덕파크자이’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46-3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 주상복합이다. 159가구 일반 분양된다.
3.3㎡당 분양가는 84㎡ 이하가 최저 1675만원, 평균 1760만원 수준이다. 주변시세보다 약 100만~200만원 저렴하다. 119·121㎡는 평균 1709만원 정도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오는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