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 확산해 국민편익과 기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초기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미래부는 신규 4개 과제와 함께 식약처와 공동으로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에 RFID를 도입해 국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이달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스트베드(RUC, 인천 송도)를 구축해 제품 상용화사업과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해 기술컨설팅 사업을 상시 운영 중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해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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