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백년의 유산’ 마지막 회는 전국시청률 기준 30.3%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분 28.6%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세윤(이정진)이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뒤 재활치료 후 채원(유진)과 결혼에 골인하고, 가족들 또한 국수공장을 중심으로 다시 뭉치는 모습이 전해졌다.
‘백년의 유산’ 후속으론 조윤희 김재원 주연의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편 같은 날 KBS2 ‘최고다 이순신’은 2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출생의 비밀’이 6.4%, ‘원더풀 마마’가 7.7%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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