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과거발언’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SBS 김민지(28)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박지성(32)과 열애를 시작하기 전에도 이상형으로 박지성을 지목한 사실이 알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은 24일 방송에서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김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지는 지난 2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잘생긴 사람보다는 웃는 얼굴이 귀여운 사람에게 설렌다”며 “유명인으로 따지면 박지성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김민지 과거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지 과거발언, 진작부터 알았어야했는데” “김민지 과거발언, 너무 깜찍하네요~” “김민지 과거발언, 나빼고 다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올 여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19일 한강에서 데이트 즐기다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 다음날인 20일 박지성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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