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사업자는 TV 화이트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장비 개발비의 일부(1억~1억5000만원)를 지원받으며 오는 12월부터 최소 6개월 동안 시범서비스를 시행해야 한다.
TVWS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관은 내달 16일까지 수행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3주간 제안서를 접수한 뒤 7월 중 수혜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특정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채널을 알려주는 시스템 데이터베이스(DB)를 오는 12월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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