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건설은 28일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2개 동 전용 33~59㎡ 총 217가구 규모다. 1호선 부개역 초역세권으로 서울권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제1·2경인고속도로, 46번 국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부개초, 일신초, 부인중, 부평여중, 송내고, 상동고 등 총 16개 학교가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가톨릭대학 인천성모병원과 부평구청, 부개1동 주민센터 등이 있다. 또 만월산, 원촌공원, 서촌공원, 상동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 국가산업단지, 한국GM 부평공장이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 인기가 높다”며 “인천·부천 권역 내 유일한 소형 아파트로 최근 3년간 신규 물량이 없어 희소성이 높다”고 전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389-2번지 국민은행 송내동지점 1층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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