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논란을 일으킨 ‘세븐 현장검증’이 화제다.
‘연예 병사’ 세븐이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받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제작진은 연예병사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세븐의 모습을 포착했다.
‘생방송 스타뉴스’ 측에 따르면 약 한 시간가량 현장 검증이 진행됐으며, 군 관계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또한 세븐도 예전과는 달리 약간 수척해진 모습으로 현장검증과 조사 때문에 굉장히 예민한 상태인 것으로 보였다.
세븐은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침묵을 지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안마 시술소 파문이후 현장 검증에 나선 세븐의 모습은 오는 3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11시, 17시 뉴스에서 방영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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