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상어’는 10.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분 9.4%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수(김남길)의 정체를 해우(손예진)와 상국(이상길) 준영(하석진) 등이 알아채는 장면과 이수와 상국의 맞대결이 긴장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불의여신 정이’는 1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SBS ‘황금의 제국’은 9.2%로 경쟁 프로그램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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