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마모 수명 보증제도는 고객이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 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제도다.
금호타이어는 마모 수명 보증제도가 시행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등록 이벤트를 함께 실시했다. 웹사이트에 보증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10명, 총 30명을 추첨하여 각각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재 마모 수명 보증제도는 고객의 등록 편의를 위해 온라인 등록 간소화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회원가입(본인인증) 절차 없이도 비회원 방식을 통해 바로 보증서 입력이 가능하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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