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1블록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계약조건을 변경해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 75㎡와 77㎡는 1500만원, 84㎡는 1700만원 수준이다. 68㎡와 70㎡는 모두 팔렸고 75∼84㎡는 일부 물량만 남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이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금은 2회 나눠낼 수도 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 동 총 1711가구다. 지난 4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했으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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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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