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2013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종합 7위

韓, 2013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종합 7위

등록 2013.07.22 11:48

김은경

  기자

제 2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왼쪽부터 류광민, 박준형, 이용민, 노경환 군 사진=미래창조과학부 제공제 2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왼쪽부터 류광민, 박준형, 이용민, 노경환 군 사진=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제2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싱가포르에서 지난 14일부터 8일간 열린 제24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0개국 241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노경환(경기과학고 3학년), 류광민(서울과학고 3학년), 박준형(대구과학고 3학년), 이용민(대구과학고 3학년) 등 4명으로 류광민 군이 개인 3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미국, 독일 등에 이어 7위를 달성했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는 생물과학 분야의 두뇌올림픽으로 지난 1990년 체코에서 처음 열렸으며 20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별로 4명씩 출전해 대회를 치르게 된다.

우리나라는 1998년 제9회 독일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래 매년 종합 순위 7위 이상의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올리고 있으며 총 4번의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에너지, 식량 등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생명공학기술(BT) 분야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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