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경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김성경은 “현재 3살 연하의 남자친구과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재혼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성경은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결혼 경험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서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자신의 아들과도 이미 인사를 한 사이라고 밝힌 김성경은 “남자친구가 아들과 친하게 잘 지낸다. 시간 날 때마다 밥도 먹는다”라며 “지금 만나는 사람과 결혼 생각도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만 하는 것도 아니고, 돈도 있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성경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성경 열애에 이어 결혼까지 꼭 하시길” “김성경 열애 반가운 소식이네요” “김성경 열애, 요즘 핑크빛 연예소식이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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