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21일 오후 3시20분경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을 방문해 “한빛원전 6호기가 정지됐다. 잘 운영되다가 갑자기 정지됐는데 현재 원인을 파악하는데 대략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은 100만KW가 빠져서 ‘준비’ 단계 있다가 400만KW 이하로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아마도 한빛원전6호기가 정지돼 앞으로 ‘관심’ 단계로 내려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도 한빛원전 6호기가 돌발 정지된 원인을 파악중에 있으며 빠른시일내에 원인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