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주최하고 CAMPUS10이 주관하는 마라톤대회 '2013 푸마 나이트런(NIGHT RUN)' 참가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 푸마 나이트런’ 참가권은 26일 오후 7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선착순 7000명에 한해 판매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대회 전 참가자들에게는 웰컴팩이 9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G마켓 단독예매를 기념해 레이스 참가고객들과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배송 받은 웰컴팩 속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금잔고 2000원을 적립해준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만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9월 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발도장 수에 따라 G마켓 ‘1000마일리지’(3회), ‘CAMPUS10 1년 정기구독권’(6회), ‘푸마GIFT 타올+양말+손목밴드’(9회), ‘푸마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12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최동휘 G마켓 팀장은 “대한민국 1등 온라인쇼핑 브랜드로서 다양한 쇼핑의 혜택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함께 자연을 느끼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문화체육행사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접수하게 됐다”며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남녀노소 증가하는데다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한편 ‘2013 푸마 나이트런’은 9월 28일 오후 7시부터 과천서울대공원에서 총 7000명의 참가자들이 7km에 달하는 4가지 코스를 달리게 된다. 동물과 함께 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자연과 야생에서 즐기는 새로운 컨셉의 나이트 레이스가 펼쳐 질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2013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참가권 및 PIC 리조트 숙박권이 주어진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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