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협력 협약은 한국남부발전의 설비 운영 능력, 두산중공업의 설계 및 제작 능력 등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발전분야 기술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것이다.
두 회사는 이날 협약에서 노후 발전설비 진단·출력증강 등 성능개선, 긴급 복구 지원, 상시적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7대 중점 사업을 선정했으며 각사에 10명 이내의 기술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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