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N 관계자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 특집(가제)'에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출연이 유력하다"며 "2대 짐꾼은 KBS '1박2일'로 나영석 PD와 환상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승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현재 이승기만 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라 밝혔다.
'여배우들'은 10월 중 국내에서 첫 사전 촬영을 시작해 11월 초순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해외 촬영에 들어가며 11월 하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나PD 배낭여행 2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PD 배낭여행 2탄 기대된다" "나PD 배낭여행 2탄 빨리 봤으면 좋겠다" "나PD 배낭여행 2탄, 이승기 고생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