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17일 주택금융공사는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서울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종대 사장은 “해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을 해오고 있다”며 “직원들의 온정이 이웃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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