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9일 해성옵틱스 일반 공모청약에서 65만5010주 배정에 1억6310만2350주 청약 신청이 몰렸다고 밝혔다. 청약 증거금으로 5382억3775만5000원이 몰렸다.
하이엔드 모바일기기용 렌즈와 카메라 모듈 업체인 해성옵틱스는 6600원의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늘어난 633억원, 영업이익은 241% 늘어난 9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77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6%, 470%씩 성장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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