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12.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12.7%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아빠 김한주(김상중)의 첫 사랑이 윤영혜(도지원)임을 알게 된 김백원(김유정)이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8.7%,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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