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스마트런치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김성균과 손호준을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자헛 마케팅 관계자는 “김성균과 손호준은 최근 드라마 속 캐릭터로 ‘해삼(해태-삼천포)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두 배우의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을 통해 새로운 맛과 모양으로 한 층 더 스마트해진 신제품의 놀라운 변화를 전하고자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피자헛 광고는 김성균과 손호준이 스마트 런치 신메뉴의 놀라운 맛과 모양, 가격에 세 번 놀란다는 내용으로 드라마 속 어리숙하면서도 귀여운 해삼 커플의 매력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성 있는 사투리로 티격태격하는 애드립 대결로 광고에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부담 없는 가격과 알찬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한 실속 점심메뉴로 더 맛있고 새로워진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해태와 삼천포’가 등장하는 스마트런치 새 광고는 12월 중 공개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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