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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적격성 심사 일정 이달 말로 연기

제4이통 적격성 심사 일정 이달 말로 연기

등록 2014.01.13 20:40

박수진

  기자

제4이동통신 적격성 심사 일정이 이달 말로 연기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류 미비에 따른 보완을 위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제4이동통신의 적격성 심사 일정을 이달 말로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는 당초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지난해 11월14일로부터 60일이 되는 이달 14일 적격성 심사를 마치고 120일이 되는 오는 3월14일 본 심사를 마무리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서류 보완이 17일 추가로 소요돼 심사 일정을 늦췄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이달 내 적격성 심사에 착수해 설 연휴 전에 심사를 마쳐 적격성에 하자가 없으면 본심사를 신속히 진행해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중순까지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KMI는 지난 2010년 6월 이후 네 차례 사업 허가 신청을 냈다가 탈락했으며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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