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진행한다.
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 박현정)과 함께 서울 명동본점에서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 협약식’ 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등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따라 KB금융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아동보육원, 소년보호기관, 벽지학교, 전통시장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웃을 찾아가 총 18회의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기업의 문화예술분야 지원인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 활동이 힘들었던 이웃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었다” 며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꿈과 행복이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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