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에서 1월 2차 업데이트를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검신형’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카드가 추가되며 유저들 간에 전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인자전’과 ‘아서 콜로세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MR 등급의 ‘검신형 그람’과 SR+ 등급의 ‘제2형 클라우디’과 ‘제2형 쟈그라바’, SR 등급의 ‘검신형 틸핑’을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또 SR 등급의 ‘지원형 라비아’와 ‘검신형 프롯티’는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다.
특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2월 15일까지 명시된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4배, 3배수가 적용된다.
또 강적으로 ‘마작형 사암각’와 ‘검신형 크라우소러스’가 출현하며 광분 강적으로 ‘제2형 루즈팩트’가 등장한다. 길드 수집과 개인 수집 보상으로 각각 ‘의매형 가르시아‘와 ‘매형 패티’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서 콜로세움’과 ‘인자전’ 이벤트가 진행돼 유저들간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서 콜로세움’은 1차(18~19일)와 2차(25~26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보상으로 MR 등급의 ‘명도형 아메노무라쿠모’와 ‘명도형’ 레바테인, 그리고 SR+ 등급의 ‘검신형 발뭉’이 주어질 예정이다.
‘인자전’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자 조각은 일반 이벤트 비경 탐색과 유저와의 배틀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인자 조각을 모두 모을 경우 SR+ 등급의 ‘검신형 리질’이 주어진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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