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에서 동탄신도시 인근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 펼쳤다.
반도건설은 23일 ‘2014 설 명절 이웃사랑·나눔행복 행사’를 개최해 떡국 600인분, 생활용품 500세트를 지역 기초수급자 및 홀몸노인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을 비롯해 이종길 화성시복지타운 나래울 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우리 사업지 인근 어르신들에게 한 그릇 떡국으로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기온이 내려갈수록 이웃사랑의 온도는 더욱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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