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러시아법인은 2009년부터 기업 최초로 러시아 정부와 헌혈 파트너를 맺고 헌혈 캠페인은 전개했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헌혈 참여가 급격히 줄어 들면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다.
이 날 행사에는 유명 러시아 피겨스케이트 선수 ‘마리아 부티르스카야(Mariya Butyrskaya)’도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LG전자는 소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소치 헌혈센터’ 주변에 헌혈 참여자들이 사인을 남기는 ‘LG 레드 하트(LG Red Heart)’를 형상화한 대형 모형을 전시하고 러시아 전역의 ‘엘도라도’ 매장 내 TV제품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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