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중 최강의 사양을 갖춘 삼성 ‘아티브북4’를 2월 1일, 4일, 9일(일)에 걸쳐 연속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2014년 1월 출시해 CJ오쇼핑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있는 ‘아티브북4’ 모델로, 현재 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 제품 중 가장 높은 사양의 CPU인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코어 i3 듀얼코어(i3 Processor 3120M, 2.50 GHz, 3 MB L3 Cache)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4일 판매를 시작해 3주 만에 140억 원에 가까운 주문금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화이트 제품(모델명: NT450R5E-K3CW)은 올 1월에 판매된 삼성전자 노트북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1월 4일~27일 출하량 기준).
이 제품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화이트,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레드, 직장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블랙까지 전 연령대를 커버할 수 있는 3가지 색상에 8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밖에 CJ오쇼핑은 방송 중 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이자 24개월 할부혜택과 함께 삼성 컬러 잉크젯 복합기와 5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승엽 CJ오쇼핑 문화디지털사업팀 부장은 “110여 종에 달하는 삼성노트북 모델 중 판매 1등을 달성한 사실이 놀랍다”며 “아티브북4는 세련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 고성능까지 3박자를 제대로 갖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이라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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