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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SBS 설특집 ‘주먹쥐고 소림사’ 내레이션 직접 맡아···“김병만 열혈 팬”

성룡, SBS 설특집 ‘주먹쥐고 소림사’ 내레이션 직접 맡아···“김병만 열혈 팬”

등록 2014.01.28 14:2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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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제공사진=SBS제공


중화권 배우 성룡이 SBS 설특집 예능파일럿 ‘주먹쥐고 소림사’의 내레이션을 직접 맡는다.

전설적인 무술 배우 성룡이 오는 30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의 내래이션을 맡아 소림무협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중국 무술영화에 코미디를 첨가해 모든 연령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배우 성룡은 취권은 물론이고 이소룡의 용쟁호투, 이연걸의 소림사, 주성치의 소림축구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린시절 로망이자 추억인 소림 무술영화를 더올리게 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제작진은 “짧은 내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내레이션을 맡아준 성룡이 중국 무술에 대한 무한 애정과 김병만의 취권에 폭발적인 칭찬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령은 힘든 어린시절을 극복하고 묵묵히 한 길을 걸으며 예능 대상의 자리까지 온 김병만의 열혈팬으로 지금까지 이뤄온 인간 승리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성룡의 지원사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5시 20분에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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