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4일 월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6℃

  • 춘천 5℃

  • 강릉 4℃

  • 청주 4℃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6℃

  • 독도 6℃

  • 대전 4℃

  • 전주 5℃

  • 광주 6℃

  • 목포 7℃

  • 여수 7℃

  • 대구 6℃

  • 울산 6℃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양상국 “연인 천이슬과 결혼한다면 시골에서 살고 싶다”

양상국 “연인 천이슬과 결혼한다면 시골에서 살고 싶다”

등록 2014.02.11 15:29

김재범

  기자

공유

사진 = CJ E&M사진 = CJ E&M

개그맨 양상국이 교제 중인 배우 천이슬과 귀농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삼촌(村)로망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연인 천이슬과 결혼 후 귀농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골 출신으로서 귀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양상국은 “시골 출신이지만 서울 생활이 나쁘지는 않다”면서도 “결혼 뒤 아이를 낳으면 귀농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양상국은 단순한 귀농이 아닌 진짜 귀농을 원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귀농은 진짜 농사를 짓는 것이다.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여자친구인 천이슬의 뜻을 묻자 “결혼 얘기는 아직 안했다”면서 “하지만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 만약 (결혼을)하게 되면 귀촌을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94’의 마스코트 도희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될 ‘삼촌로망스’는 스타 네 명이 농촌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는 농촌재생 프로젝트로 오는 15일 오후 5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