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외환·하나銀 함께 기술기업 신용대출 확대

기보, 외환·하나銀 함께 기술기업 신용대출 확대

등록 2014.02.20 13:58

박정용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기술평가인증서를 바탕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신용대출을 확대키로 했다.

기보는 지난 19일 외환은행 및 하나은행과 ‘기술평가료 지원을 통한 우수기술기업 기술평가 및 금융지원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수기술 중소기업은 보증서부대출 이외에 추가로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평가 없이 기술평가인증서 유효기간인 6개월 이내에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됐다. 기술평가에 따른 비용 200만원도 협약은행으로부터 전액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보는 2006년부터 시중은행과 기술평가인증서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월말까지 약 1조5000억원의 기술평가 기반 신용대출을 창출한 바 있다.

기보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금융권의 기술평가정보 축적 등 기술평가 인프라가 강화될 것이다”며 “궁극적으로 중소기업 기술금융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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